작성일 2002-06-25 작성자 웅파 — 댓글 남기기나팔꽃 6월25일 찰칵– 나팔꽃은 참으로 특이해요. 언뜻 보면 눈길도 안가고, 매력도 없는 듯 보이는데, 멈춰서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저도 모르게 그 속에 녹아들어 가는것 같걸랑요. 전에는 신랑이랑 자전거를 타다가 길가에 핀 분홍 나팔꽃을 보고 넘 예뻐서 그만 꺽고 말았어요. 자전거에 매달아 타고 다녔지요. 지금 저희 집에도 나팔꽃이 그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답니다. 나무를 타고 끝도 없이 올라가는 잎과 줄기도 볼만 하네요. 글 내비게이션이전 글: 국화종류다음 글: 동자꽃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