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2-08-31 작성자 웅파 — 댓글 남기기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방금 중산 형님댁에서 저녁 먹고 왔는데 그쪽은 비도 별로 안오고 바람도 안불었는데 벽제쪽으로 넘어오니 엄청 부는 바람과 바람에 흩날리는 비. 그리고 통일로변에 나무도 쓰러져있고 플랭카드 거는 것도 넘어가있고 천막은 찻길로 나와있고.. 텔레비전에서 보던 것들이 저희 집 주변에 있네요. 우산을 써도 비가 흩날려서 쓰나마나이고.. 지금도 빗소리, 바람소리 장난이 아닙니다. 수재의연금 내기로 했는데 얼렁 내야겠네요. 글 내비게이션이전 글: 차? 조오~쵸오!다음 글: 몸이 찬 사람은 이런 차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