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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꼭 있다


























Tops 친구들 중에 하루라도 컴퓨터를 켜서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으면 왠지 불안해지는 경우가 있나요? 인터넷을 열어 혹시 쪽지나 메일이 도착하지 않았는지 확인을 해야 하고, 미니홈피도 새로운 내용으로 꾸며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에 중독된 경우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은 우리 생활과 아주 깊은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숙제를 위해 자료를 찾을 때도 인터넷을 이용하고, 친구끼리 안부를 물을 때도 인터넷을 사용합니다.
넓고 넓은 인터넷을 이용할 때 아마 많은 친구들이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탈사이트에서 시작할 거예요. 포탈에서 메일도 쓰고, 검색도 하고, 까페에 가입해서 여러 가지 정보도 얻지요. 심심할 때는 게임도 하고요. 우리는 포탈 사이트에서 많은 것을 얻지만 이 사이트들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여러 사람들이 한꺼번에 접속하려면 많은 서버를 갖추어야 하고 이 서버를 사는데에는 돈이 많이 듭니다. 사이트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개발자, 웹디자이너 등이 있어야 하고 이들에게 월급도 줘야 하니까요.
포탈들은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만들어 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내고 있지만 그 중에 가장 큰 부분은 광고입니다. 우리가 비교적 싼 가격에 신문이나 잡지를 읽고 TV를 볼 수 있는 것이 광고 때문이듯이 포탈 사이트도 마찬가지로 광고를 통해 수익을 만들어 냅니다. 가장 흔하게 보이는 온라인 광고는 배너입니다. 배너는 인터넷 페이지 특정 부분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미지 형태의 광고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보통 화려한 플래시 형태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최근에는 검색 광고가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Tops 친구들이 만약 ‘야구’에 대한 내용이 궁금해서 포탈 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여러 가지 정보가 나옵니다. 포탈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스폰서링크, 파워링크, 플러스프로, 스피드업, 스페셜링크, 비즈사이트, 플러스링크 등으로 구분되어서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름이 붙어 있는 검색 결과는 사실 광고입니다. 사이트를 광고하고 싶은 업체가 포탈사이트에 광고비를 내고 해당 검색어로 검색될 때 자신의 사이트가 바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포탈 사이트나 일반 사이트 외에도 일반인들이 만든 블로그 등에도 광고가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구글의 애드센스입니다. 만약 야구에 대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구글의 애드센스에 가입을 했다고 생각해 볼까요? 그의 블로그에는 야구에 대한 글이 많을 거예요. 그 글의 문맥을 분석해서 야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만한 사이트 광고가 블로그에 표시가 됩니다. 블로그에 글을 보러 온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면 그 클릭에 대해 구글과 블로그 운영자가 수익을 나누어 갖습니다.
인터넷에는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하는 곳 여기저기에 광고가 있습니다. 정보라고 생각했는데 광고인 경우도 있고, 광고가 재미있어 보려고 했던 정보보다 눈길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넷이 공기처럼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듯이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광고를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광고를 올바르게 보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Tops 친구들도 정보를 잘 선택할 수 있는 눈을 키우길 바래요.
     소비자 물가지수
일상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물건의 가격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나타내는 경제지표입니다. 통계청에서 매월 발표하며 서울과 전국 주요 도시의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조사해서 만들어집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소비자가 얼만큼 구매할 수 있는지, 생계비는 얼마나 드는지를 측정하는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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