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코르뷔지에전’..2017.1.8

방학동안 미술관을 한번 가고싶다는 아들의 요청이 들어왔고 의외의 요청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르코르뷔지에전’을 보러 오랜만에 가족이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겸손한 건축가, 현대 건축의 아버지..르 코르뷔지에!
지금은 어느곳에서든 볼 수 있는 아파트의 구조를 제일 먼저 설계하고 실행에 옮긴 건축가..
인간과 자연을 존중한 위대한 건축가..
이런 표현들이 하나도 어색하거나 과장되지 않았음을 전시를 보면서 느꼈다.
2017년인 현재와 1920년대의 그 시대가 전혀 동떨어지지 않았음을 실감하게한 작품들을 보면서말이다.
르 코르뷔지에의 작품들을 촬영금지로 사진으로 담을 수는 없었지만 그리고 내 눈에 담고 들은 이야기들을 그대로 옮길 수는 없지만, 대단한 건축가를 만나고 왔다는 뿌듯함으로 만족하고 싶다.
[메모]

* 만약 누군가 내 건축 작품에 있어 장점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내가 매일 그림을 그리는 비밀스런 노력에 있습니다.

* 르 코르뷔지에의 장점 중 하나는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보고 만지고 인식했다.
그는 수용했고 그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했다.
그의 일생은 열려있는 큰 손과 같았다.

* 르 코르뷔지에의 가장 큰 장점은 일하는 방법 보는 방법에 있어 관습이나 규칙에 구애를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스스로 터득한 힘일 것이다
그는 나쁜 습관을 들이기 쉽상인 어떤 학교도 다니지 않았다.
그의 학교는 바로 흥미진진한 그의 삶 자체였다.
그토록 많은 건축가들을 노예로 만든 생각들에 감염되지 않았다.

* 건축은 인간을 이해하는 방법이며, 고전과 현대의 일관된 건축의 본질은 정신과 진실의 문제이다.

* 건축은 살기위한 기계이다.
철학과 신을 위한 건축에서 인간을 위한 건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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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후 구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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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모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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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건축의 걸작’롱샹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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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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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이 허락된 르 코르뷔지에의 ‘4평짜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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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 실내로 들어가는 좁은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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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들어서면 좁은 복도 맞은편에 디자인된, 용도는 옷걸이나 모자걸이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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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안쪽에서 본 좁은 복도를 거쳐 들어오는 실내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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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과 실내를 나눠놓은 빨간색 커텐. 커텐을 젖히니 변기가 놓여있었고 커텐을 닫았을 때 바로 커텐아래에 침대헤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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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도 저런 감각이? 할 정도로 놀라웠던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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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과 맞닿은 수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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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쪽으로 만들어놓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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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임에도 화장실 변기뒤쪽으로 좁은벽에 길게 만들어놓은 환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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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헤드가 화장실과 바로 맞닿아있어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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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한쪽에 놓여진 세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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