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그림일기 열세번째

소담그림일기 열세번째


[출처없이 퍼가지말아주세요~.~]

ㅎㅎㅎ 상황을 생각하면 먼저 이야기를 풀기전에 전 웃음부터 나옵니다
어제 남편과 일이 있어 타지역 대형 쇼핑몰에 갔었네요
오~주차장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스케일이 엄청납니다 그 어마무시함에 감탄하고있을 즈음 저 앞에서 주차요원? 직원이 저희에게 웃으면서 양 손을 깜빡 깜빡 몇번을 합니다
저는 지나면서 남편에게
“어머 여기는 손님한테 인사를 잼잼하듯 깜빡깜빡해주네 잼있네”
그 말을 들은 남편..
” 손으로 깜빡이는거? 헐~ 저건 비상등 켜라는 신호야 저 앞 차 비상등 켜고 가잖아”
띠로리~~~~……
잠시 침묵 뒤 민망한 저 빵~터져 웃었습니다
제가 워낙 자주 그래서 남편은 그런가보다 하는 눈치구요
동작대교인가 어쨌든 다리하나를 건너며 현충원의 파란지붕을 보고 와~청와대다 반가워하고 퇴계원인가 지나면서 뾰족 올라온 걸 보고서는 남산타워 ㅎㅎ
때론 꽤 엉뚱한 저를 이젠 남편도 적응했나봅니다
그래도 뭐 어떻습니까? 그 덕분에 전 민망함 포함하여 큰 웃음 한번 떠뜨렸네요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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