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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관곡지 연꽃

블랙박스 장착한 기념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오기로 하고 안산 별무슨 공원을 네비에서 찍고 갔는데
공단 바로옆 동산에 풀만 무성한, 괜히 올라갔다가 강도 맞을 것 같은 분위기더군요.

그래서 나온 김에 지난 4월인가 들렸던 시흥 관곡지를 가기로 했습니다. 4월에 갔을 때는 연꽃대만 몇개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벌써 진 연꽃도 있고 구경하기 좋더군요.

자, 사진 감상 들어갑니다. (카메라를 못 가져가서 엑스페리아로 찍었는데 다음 주에 카메라 들고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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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경인 고속도로 타고 외곽순환도로 갈아타고 오니 20분정도 걸리네요. 제2경인 지날때 요금소가 한군데
있기는 한데 아직 요금징수를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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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 나들이

연휴 첫날 간단히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안산 면허시험장 들려서 웅맘 면허증 갱신하고 월곶으로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고 가는 길이 막혀서
바로 월곶으로 고고~~
서울외곽순환도로 – 제2경인 – 시흥 – 월곶 코스였는데 30분 걸리네요.
도착을 해서 한바퀴 도는데 호객행위가 예술이더군요. 달리는 차에 뛰어들다시피 하시던데..
한바퀴 돌고 다시 바다가 잘 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모듬조개구이는 35,000원(소), 그거보다 좀더 큰 조개가 들어간 것은 小자가 40,000원이어서
4만원짜리 하나 음료수 하나 주문했는데..
푸짐하다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좀 애매하네요. 어쨌든 배불리 먹고
아들녀석은 조개구이 2점 먹더니 온갖 인상을 찌프리고 해서 바지락 칼국수 하나 시켜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조개구이집 2층에서 본 포구 전경. 처음엔 바닷물이 하나도 없었는데 1시간도 안되서 막 밀려오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파마머리의 포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반찬들. 푸짐하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푸짐하지는 않더군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드디어 메인. 키조개 3개정도, 가리비 4개 음..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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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메인을 다 먹고 이제는 중자 크기의 조개들.. 슬슬 배가 부르기 시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지글지글..

사용자 삽입 이미지환상적인 맛. 호일에 쌓아서 열과 수분으로 쪄서 먹는 석화. 부들부들 후루륵 넘어가는 맛이 예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배가 불러도 석화는 마지막까지 모두다… ^^

어시장 가려다가 그냥 근처 관곡지(연꽃)에 가보았는데 겨울이라 잎도 하나도 없고 연 대만 있더군요.
나중에 연꽃이 필때 다시 오기로 하고 물왕저수지를 거쳐 집으로~~~

한 4시간 가량 걸렸는데 조개구이도 먹고 바다도 보고 저수지도 보고(^^;)
바람은 잘 쐬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