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그림일기 열다섯번째

소담그림일기 열다섯번째


[출처없이 퍼가지말아주세요!~.~]

모중학교 1학년 캘리수업..
흠!흠! 좀 지저분한 이야기일 수 있으나 한편으론 참으로 귀엽습니다
석고방향제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한 여학생이
“선생님~~~”
“왜에?”
“얘가 자꾸 코딱지 파요”
“음..코딱지 파는건 친구의 사생활이니까 모른척해주는게 좋아”
옆 여학생 “거봐~”
조금 있다가 또
“선생님 얘 자꾸 코딱지 파요”
“그래? ㅎㅎ모른 척 해주라했잖아”
“근데 코딱지 판 걸 자꾸 보래요”
“ㅎㅎㅎ 그건 아니다 파는 건 모라 안할테니까 보여주는 건 안하기”
옆 여학생 왜 자꾸 말하냐면서
“얘는 변비 있어요””
“어? 쌤도 변비 있는데?”
했더니 주변 아이들이 완전 빵 터져 웃습니다
ㅎㅎㅎㅎ
그게 웃을 일인가? 난 몇초 생각했지요
변비라는데 그렇게 박장대소하며 웃을 수 있는 나이
딱 요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
난 변비가 딱히 웃기지도 창피하지도 않을 나이^^
덕분에 나도 웃었습니다. 그 모습들이 귀여워서~
낙엽만 굴러가도 니들 나이때는 웃는다는 저 어릴 적 어른들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쌤의 얘기는 건너건너 듣는지라 제 목은 쉬었고 에너지 방전되어 나왔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조금씩 더 교감되어 가는 시간이 좋습니다
ㅎㅎ 오늘 열심히 나를 도와주던 남학생..
마지막 가기전 ㅇㅇ야 쌤 이거 하나만 도와줘~
마지못해 하는듯이 하더니 웃으면서 쌤 저한테 밥 사줘야하는거 아니예요?
ㅎㅎㅎ 밥대신 초콜렛으로~

한수중 여덟번째 캘리수업

2016.12.16 학기 마지막 수업(양초에 캘리쓰기)

마지막수업인만큼 어느덧 실력이 쌓인 아이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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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캘리 꾸미기6. 2016.11.11

한수중 여섯번째수업
나만의 텀블러를 캘리로 꾸몄다. 어떡하면 좋은 글귀로 예쁘게 쓸까를 고민하며 연습하는 아이들이 기특햇다
설명해주고 학생들을 봐주느라 사진을 모두 못찍고 텀블러를 들려보낸 것이 많이 안타까웠는데, 쌤한테 밤 늦게라도 사진을 보내준
친구들이 고맙고 예쁘다.

텀블러 재현

텀블러2

텀블러3

텀블러7

텀블러6

텀블러5

텀블러석효

텀블러재현

텀블러태리

텀블러17

텀블러16

텀블러15

텀블러14

텀블러13

텀블러12

텀블러11

텀블러10

텀블러9

텀블러8

텀블러1

데코판꾸미기5. 2016.11.4

한수중 다섯번째 수업

좋아하는 글귀를 찾아 연습한 후 한지를 이용해 데코판을 꾸몄다.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집중해서 연습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모습이 예쁜 아이들이다^^

한수52

한수53

데코판1

데코판2

데코판3

데코판4

데코판5

데코판6

데코판7

데코판8

데코판9

데코판10

데코판11

데코판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