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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착용기

2013. 3. 25 밤 첫 착용 후 잠들다.

코고는 것은 내가 거의 들을 수 없으므로 웅맘에게 아침에 물어봤는데
처음엔 덜 고는 것 같았는데 나중엔 비슷 또는 조금 적게. 전반적으로 조금 줄은 느낌?

그리고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로도이다.
무호흡증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해 아침에 일어날 때 피곤하고 낮에도 졸리고 무기력했다.
26일 아침에 7시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 (10시 출근이라 7시 45분쯤 기상)
그리고 개운한 느낌. (잘 잤을 때의 느낌)

착용 후 입안의 이물감은 느껴지지만 머리가 아프거나 관자놀이가 아프거나 하지 않았다.

몇 일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첫 느낌은 좋다.

이대로 몇일 지속된다면 코디네이터에게 연락하여 아래턱을 더 빼서 사용해도 될 것 같다.
(스프링 장치가 있어서 조절 가능)

12시 취침. 7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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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노케어 사용기 시작

체중이 늘면서 코골이가 점점 심해지고 웅맘의 말에 의하면 무호흡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여 검색을 통해 이런저런 방법을 알아봤다.

우선 몇군데 병원을 가보기로 하고 우선 동네 이비인후과 2곳을 방문했는데
그곳에서는 무조건 목젖 부분 레이저로 제거하는 수술을 하라고 했다.

가격도 50만원, 110만원으로 차이가 났고 수술시간 및 입원시간도 3-40분, 반나절로
차이가 났다. 집근처에 종합병원이 있어서 소견서 받아서 내원.
코골이 전문이라는 의사분께 선택진료를 했는데 구강내 장치와 호흡기 이야기를 했다.
현재 상태로는 수술은 아닌 것 같다고 일단 수면다원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라 처리하자고 했다.

치과쪽에 가서 옆면 골격 x-ray 촬영을 하고 수면다원검사 예약.

머리, 얼굴과 팔 다리에 센서 붙이고 하룻밤을 자면서 검사를 했고
결과는 2주후에 나왔다.

다시 내원하니 구강구조상 누웠을 때 기도가 눌리거나 막히는 것이라고 하여
구강내 장치(스프린트)를 쓰라고 했다.

몇일 후 솜노케어 코디네이터와 병원에서 만나서 치아 아래, 위 본을 뜨고 아래 턱을 어느 정도
나오게 할 것인지 정했다. 아래 턱이 많이 나오면 그 만큼 기도도 더 확보된다고 하는데
너무 나오면 관절이나 얼굴이 불편할 수가 있어 적당한 수준을 정한다.

제작에 다시 2주 소요. 다시 병원에서 코디네이터 만나서 착용과 사용법, 보관 및 세척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사를 같이 만났다.

알아보기 시작해서 구강내 기구를 쓰도록 결정하고 받을 때까지 2달 걸렸다.

2013. 3.25 첫 착용. 착용기는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