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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수녀님의 ‘사랑의 사계절’

2016.11

여름에 동대문시장을 가서 사왔던 천을 고이 모셔놨다가 겨울의 문턱에서 꺼내들었다.
얼마전 방문했던 지인이 선물해준 나뭇가지에 예쁘게 걸어놓기까지^^

소담뜰에서의 아들과의 시간..
그 시간에 나는 그 천을 꺼내들었고, 아들은 이누야샤를 그렸다.
서로의 시간에 집중했던 공간.. 침묵과 음악만 흘렀어도 참 좋은 시간이었다.
그 시간에 힘입어 도서관에서 빌려왔던 그림책 ‘별이 빛나는 밤’ 과 존버닝햄의 ‘사계절’을 읽어주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며 빨리 읽어달라고 하는 중학생 아들..
내가 그림책을 좋아하게 됐듯이 아들도 어렸을 때 많이 못 접햇던 그림책에서 동심을 느끼기를 바란다.
소중한 시간은 계속 될 것이다~~~~~~~~

남편이 처음으로 시도해서 파준 전각도장.. 나의 필명이 된 ‘소담’을 예쁘게 파주었는데 마무리로 소담도장을 다소곳이 찍었다.

이해인1

이해인3

이해인4

전각도장

이누야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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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도장수업 한수중학교2 2016.9.9

9월9일 한수중학교
캘리 동아리 수업 둘째날!

이번 수업은 전각도장 만들기를 했다 보통은 가볍게 지우개를 이용해 도장을 만들어 쓰기도 하는데 과감하게(?) 도장을 파도록했다
연장이 날카롭고 아이들이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혹시 다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코팅 목장갑을 끼도록하였고 의외로 조심스럽게 도구를 사용했고 대단한 집중력을 발휘해준 덕에 즐겁게 수업을 했다
도장 파는 시간동안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었는데 음악이 꺼져있을때는 음악이 꺼졌다면서 다시 틀어달라고 하기까지~
힘든작업이었을테지만 한편으론 힐링의 시간이었을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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