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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집안을 가득 퍼지는 모닝빵 향기 – 웅휘엄마 버전

아무래도 집에서 쓰는 저울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레시피는 동일한데 웅휘엄마가 오늘 만든 반죽이
더 질척한겁니다. 제가 만든 반죽은 상당히 퍽퍽했고 치대기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저울이 제대로 용량을 달지 못해서 인스턴트 이스트도 상당히 많이 들어갔던것 같구요.
어쨌든 오늘 웅휘엄마가 만든 모닝빵은 대성공입니다.
정말 모닝빵에 걸 맞는 식감과 빵냄새..
그리고 1차 발효방법을 바꿔봤는데 그것도 영향이 있네요.
제가 할때는 전자렌지안에 뜨거운 물이 담긴 그릇과 1시간을 넣어놨는데 오늘은
반죽을 프라스틱 그릇에 담고 그 밑에 뜨거운 물을 담은 그릇을 놔뒀더니 발효가 상당히 잘되네요.
그리고 제가 만들때는 올리브오일을 사용했고 오늘은 무염버터를 사용했습니다.
커피 한잔과 먹고 싶은데 지금 감기약을 먹고있는중이라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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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

저번에 호빵 이후로 두번째 발효빵입니다.
호빵은 찌는거라 촉촉하니 좋았는데 오늘 것은 발효가 덜 됐네요. 그리고 너무 오래 구워서
윗부분이 딱딱해졌네요. 손 반죽하느라 무지 힘들었는데 반죽도 좀 덜 되고 발효도 덜 되고..
맛은 괜찮은데 모양이 항상 문제네요. ㅎㅎㅎ
인터넷에서 검색한 레시피 대로 했는데 한번에 성공하면 좀 그렇겠죠?

<데롱기 전기오븐> 본체가 전부 스테인레스라 청소하기도 좋습니다. 다만 좀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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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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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호빵

이번엔 호빵에 도전을 해봤는데 나름 맛있게 됐네요.
찌고 나니 파는 호빵처럼 겉피도 살짝 딱딱해지고 맛있네요.
1차, 2차 해서 총 50분 발효시켰는데 1.5배 정도 부푸네요.

2차 발효전 속에 앙꼬까지 다 들어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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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에서 15분 찌고 나니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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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쪼개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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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피자호빵이나 잡채호빵을 만들어보기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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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머핀.. 초코 팥앙꼬 머핀

코코아가루 섞어서 반죽하고 만들어놨던 팥앙금을 앙꼬로 넣었는데 맛은 어떨지…
이제 숙달(?)이 되서 그런지 계량하고 재료 섞고 반죽하고 오븐에 들어가기까지
20분 정도밖에 안걸리네요.
지금 풍겨오는 냄새는 무지 유혹을 하는데 머핀은 식혀서 먹어야 더 맛이 있어서
지금 참고 있는 중입니다.

굽기전 (비닐장갑 끼고 호떡속 만드는 것 처럼 팥앙꼬를 넣어서 반들반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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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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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조절이 살짝 실패해서 아래, 윗줄은 살짝 그을렸네요.

못 기다리고 먹어보니 팥이 그리 달지도 않고 맛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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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만든 바닐라향 초코칩 머핀

세번째 되서야 좀 머핀다운 머핀이 됐네요. 30정도 휴지를 시켰더니 딱 좋네요.
속이 촉촉한게 좋습니다. 온도조절을 조금 잘못해서 겉색깔이 좀 그을렸습니다.
초코칩이 무척 단데 다음엔 초코칩을 빼고 그냥 만들거나 무화과를 넣어봐야겠습니다.
알미늄틀 없이 했는데 적당히 부풀면서 나름 모양이 그냥 잡히네요.
바닐라향을 넣었는데 아주 살짝 향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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